나는 강원도로 갑니다 촛대바위 물회맛집 동해회집

 

 

 

 

 

 

 

 

삼형제 바위위로 떨어지는 일몰이

환상적인 추암해수욕장.

 

사진가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추암

촛대바위 길을 산책하다 보면.

하얀 포말을 남기고 사라지는 검푸른

파도소리가 내귓가에 아름다운 음악처럼

힐링이 되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울리는 배꼽시계를

채워 주기 위해 주변 식당을 찾았습니다.

 

짠내음이 물씬 풍기는 바닷가 옆에서는

역시 회덮밥 또한 덤으로 시원달콤하게

먹는 물회가 군침을 삼키게 만듭니다.

 

회덮밥으로 먹기도 하고 살얼음 소스를

넣어 물회로 먹기도 하고

후룩후룩~ 호로륵~

 

차가운 물회가 가슴까지 시원하게

입을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나는 강원도로 갑니다.

동해여행 중에 찾았던 동해맛집

동해회집에서 즐겼던 점심식사 맛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동해산불 빠른 복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강원도 동해맛집

동해횟집

강원 동해시 촛대바위길 22

지번: 추암동 1-12

영업시간: 매일 08:00 - 22:00

홈페이지:

http://chuamfood.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