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맛집) 40년 전통의 국물식 달큰한 불고기 명성불고기
40년 전통의 국물식 달큰한 불고기
외국인도 제일먼저 떠오르게 하던 먹거리가 불고기였을 만큼 중독성의
맛을 지녔던 불고기가 30여년전에는 외식 문화에 최고의 먹거리 메뉴였다.
지글지글 끓고있는 노란 양은 불판의 불고기가 군침을 돌게 만듭니다.
불고기와 육회로 한상차림
40년 전통에 2대 물림으로 아들과 며느리가 가업을 잇는 가운데
맛을 자랑하는 달짝지근한 불고기는 설탕의 단맛이 아닌 뒷맛이
깔끔한게 오랜 전통의 진한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쨔박한 달큰한 국물에 밥을 젓시고...
생불고기와 호주산 불고기가 가격차가 크지 않으며, 달큰한
생불고기의 자작한 국물에 밥을 비벼 먹어도 좋았답니다.
추억의 메뉴 불고기가 달달한 국물에 밥을 비비면 밥도둑이 따로
없었던것 같군요.
10여가지의 반찬들이 맛깔스럽게 차려집니다.
계란 노른자가 포인트를 주는 고소한 육회
붉은빛에 윤기가 도는 육회가 무척 부드러며 씹히는 질감이
좋은게 잡내음없이 고소하였답니다.
곁들인 배채가 아삭하게 씹히는게 달콤함까지 더해져 줍니다.
시대에 따라 국물이 없는 굽는식 고기가 유행을 하지만 불현듯
떠오르는 달달한 국물이 떠오를때면 추억도 함께 살아나는것 같습니다.
입맛을 사로잡는 달큰한 불고기에 든든한 식사가 되었답니다.
위치: 명성불고기
주소: 충남 공주시 산성동 133-4,
전화: 041-855-3082
영업시간 : 11:00~22:00
좌석 : 110석 (휴무일 : 명절연휴)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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