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여행 청정갯벌 염전체험 두우리 자연의 선물 천일염 영백염전
영광여행 청정갯벌 염전체험 두우리 자연의 선물 천일염 영백염전
영광군 염산면 두우리는 예부터 소금의 고장으로 영백염전은
두우리 갯벌에서 바닷물이 들고 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도자기토판 소금을
생산해 내는 체험관광 지정 염전체험을 할수 있는곳입니다.
영백염전은 13만평 규모의 도자기 바닥재를 깔은 자기판 염전에서
바닷물을 단계적으로 증발시켜 나온 천연소금을 HACCP 인증, 공장에 가져가
이중세척, 저온다중건조법 등을 통해 생산하고 있습니다.
내부 공장의 설비의 자동화 시설을 갖추고, 청결을 위해 에어샤워실과
친환경적이며, 위생적으로 소금을 생산하는 '영백염전'은 2009년 식품안전경영시템
인증과 제15회 저탄소 녹색성장 경영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소금을 본다'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ㆍ일본 등에도 수출하고 있다.
빛깔이 있는 노란 울금염과 보라빛의 자염(자색고구마)의 맛을 보니
짠맛보다는 뒷맛이 단맛이 도는게 독특하니 건강식이 될것 같습니다.
천일염은 유기물 영양소가 풍부한 양질의 천연소금으로, 신체에 미네랄,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이 다량 함유돼 있는 천일염을 맛을 낸 음식으로 신체 발육,
신진대사 촉진 등 생명활동 유지에 필요한 부분이라 한다
3무(無)’ 염전으로 천일염을 만들어 내는 염전에는 조수간만의 차가
큰 염전이 위치한 두우갯벌이 있고, 진흙과 모래가 적절히 배합되어 있으며,
일조량도 많고 바람도 적당해서 소금을 만들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도자기토판 소금을 생산해 내는
영백염전은 체험관광 지정 염전체험을 할수 있는곳으로, 위생복을 차려 입고,
써래를 들어 바닷물을 밀고 당기고, 햇빛에 바랜 소금만을 잘 모아 천일염이
되기를 바라는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우리 일상에 없어서는 안될 소금을 체취하는 체험을 해보니
귀한 소금의 느낌이 남 다릅니다.
소금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이 최우선이지고, 햇빛과 바람이
함께 해주어 하늘이 내린 선물이라고 합니다.
내리쬐는 햇빛을 받으며 자연의 선물 바닷물의 결정체 하얀 소금결이 보입니다.
장판등은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나온다고 하여 타일 비슷한 도기를
특수기술로 구워 깔았고, 나무를 깔아 나무 위에 레일을 놓고 창고까지 소금을 쉽게
운반하도록 하여 염전길에 흙이나 불순물을 차단함과 동시에 위생적인 방식으로
최고급 천일염을 생산해 내고 있다.
여행정보: 영백염전
위치: 전남 영광군 염산면 칠산로9길 185-86 (염산면 두우리 1117)
연락처: 061-352-9301
홈페이지: www.영백염전.kr
“상기 포스팅은 9경 9품 9미 전남 영광군 문화 관광 농촌체험 농촌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전남 영광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