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볼만한곳 울산 중구를 대표하는 브랜드 울산큰애기하우스 울산 문화의거리
울산 가볼만한곳
울산 중구를 대표하는 브랜드 울산큰애기하우스 울산 문화의거리
1960년대 가수 김상희가 불러 크게 히트시킨 울산큰애기!
내이름은 경상도 울산큰애기♪~~상냥하고 복스런 울산큰애기♩∼~♬♬
지금 이 시절에는 울산이 중공업도시가 되어 농경사회의 자연스런 모습이
잊혀져 가고 있지만, 울산큰애기는 당시의 울산 아가씨들의 상징적인 모습을
이야기할 때 사용하던 말이었습니다.
요즘의 아가씨들의 모습에서는 찾아볼 수 없지만, 옛추억을 더듬어보는
추억여행을 해보려려면 울산 중구 성남동에 있는 원도심 관광도우미 울산
큰애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송년을 맞이하고 크리스마스 성탄절이 가까워옴을 알수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캐롤 송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거리의 모습도 보이는 문화의 거리.
울산 큰애기 이야기로(스탬프투어)에는 울산 종가집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울산큰애기길(학성여관에서
옥골샘까지 2.5km,40분 소요) 과 선조들의 숨결과 울림을 느껴볼 수 있는 울산 읍성길(울산읍성 서문지터
에서 읍성의 자취를 따라 걷는 890m, 15분 소요) 그리고 잊혀진 향수를 떠오르게 하는 울산 추억길(똑딱길
에서 시계탑을 지나 커피거리까지 1.6km , 25분소요) 이 있습니다.
남자의 계절? 가을의 풍경을 물씬 풍기는 가을의 거리에 들어서면 울산큰애기
하우스가 있는데, 멋진 남성이라면 울산큰애기가 문앞에 나와 반갑게 맞이하기
도 하는데, 이 곳에서 원도심의 숨겨진 모든 것을 알아보고 관광을 시작하면 멋진
추억의 가을여행이 될 듯 합니다.
울산 큰애기 하우스에 들어서면 관광안내소와 몇가지 기념품을 살 수 있는 판매점을 운영하며,
2층에 올라가면
예쁘고 화려하게 꾸며진 울산큰애기의 숙소 콘셉트로 관광객 및 방문객의 체험공간 으로 이용하며.......
3층에는 비즈니스를 위한 세미나실,휴게실 자료검색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되고,
옥상에는 포토죤과 휴게공간으로 이루어진 자연친화적인 냄새가 물씬납니다.
울산큰애기 하우스에서 요모조모 관광정보를 알아본 후 추억여행을 하기위해
똑딱길로 출발합니다.
담장 너머로 옛날에 많이 보았던 우물(샘)이 보입니다.
미로같은 골목길에 들어서면, 아름답고 정겨운 돌담과 모자이크 타일기법으로 타일을
접착시킨 벽화들이 눈길을 끕니다.
똑딱길은 1970~80년대 격동의 산업화를 겪였던 울산의 젊은이를 토닥토닥 위로하며,
과거를 돌아본다는 의미에서 시계소리인 "똑딱"을 의미하는 길이름입니다.
똑딱길을 지나면 고복수길을 만나게 됩니다.
언제나♪~외로워라∼♪∼♪♬
당대의 명가수 고복수,황금심,현인,신카나리아,남인수 등 추억의
노래 주인공들입니다.
전통의 줄다리기 대회인 마두회.
울산이 자랑하는 한글학자 최현배선생은 우리 어문생활의 초석을 세운 국어학자로서
세종대왕이 발명한 한글을 더욱 갈고 닦아 찬란한 문화건설의 터전을 마련하였습니다.
매시 정각에 증기를 뿜고,기적을 울리며 한바퀴를 돌며, 부활의 신호탄 역할을
하는 역사의 스토리텔링이 있는 시계탑입니다.
쌀쌀한 초겨울의 바람과 한기를 마시며 여행을 하니, 목도 컬컬하고 다리도 쉴겸,
분위기좋은 커피를 마시며, 망중한을 즐기는 것도 여행코스의 일부분이 되었네요.
울산큰애기하우스 / 울산 문화의거리
위 치 :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중앙동 일대
중구 문화의 거리 28
문 의 : 052) 296 - 9191 (울산큰애기관광안내소)
052) 290 - 3690 (중구청 문화관광실)
“상기 포스팅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광역시 중구청 홍보 및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울산광역시 중구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