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도동항 맛집 오징어 특산물 정이품식당 오징어내장탕 울릉도 패키지여행 관광
신생대 화산작용으로 형성된 종상화산으로 이루어진 특이한 절경으로 울릉도 독도
패키지 여행은 동해바다와 울릉도에서 나는 특산물로 차려내는 울릉도 향토요리를 먹는
즐거움으로 시작 된답니다.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사로잡는 동해바다에 우뚝솟아있는 울릉도 독도 여행
울릉도에 기항하는 쾌속선이 도착하는 도동항은 만남의 장소가 위치해 있으며 숙소와 먹거리로
가득한 북적거리는 골목길로 이어집니다.
예로부터 울릉도 하면 청정 자연에서 어획하고 맑은 해풍에 자연
건조하는 오징어는 육질이 두텁고 맛이 고소하며 씹을수록 단맛이 나며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요즘 여름휴가철 여행으로 많이 찾고 있는 천혜의 자연 풍광을 품은
울릉도, 독도여행으로 울릉도 독도 패키지여행 전문여행사 한섬여행사를 이용하여
동해시 묵호항에서 출항하는 씨스포빌 씨스타호 를 타고 울릉도 2박3일 패키지 여행을
떠나와 사동항에 입도를 하여 도동항 근처 정이품식당에서 울릉도 향토요리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울릉도 특산물 오징어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끓여내는 오징어 내장탕은
마치 시원하게 먹을수 있는 콩나물 해장국처럼 칼칼하면서도 달큰한 오징어 내음이
입을 행복하게 하는 특별한 먹거리입니다.
더덕무침. 열무김치, 땅콩견과류 조림, 두부조림, 부지깽이 나물. 고추무침,
곤약,메츄리알조림, 게무침, 호박나물, 등 밑반찬과 차려진 오징어 내장탕은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얼큰 칼칼한것이 밥한그릇 금새 비워지고 시원하고 개운한게
속풀이로 숙취해소도 될것 같습니다.
울릉도 오징어는 건오징어와 반건조오징어로 육지로 팔려가는데
그과정에서 오징어를 햇빛에 말리기 위해서 내장을 제거하고 말리게 되는데 이때
부산물로 오징어 내장이 나오게 돼고 처음에는 버려졌지만 주민 한분이 오징어
내장에 콩나물과 대파 무를 넣어서 끓여 먹어보니 시원한맛이 일품이어서 이후로
울릉도 향토요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이품식당에서는 오징어내장탕을 비롯하여 따개비, 오삼불고기,해삼,
홍합밥, 더덕구이, 호박막걸리 등 울릉도 특산물과 향토요리를 맛볼수 있다.
울릉도의 중심지 도동항에 이르면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는 장소에서
울릉도 특산물 오징어를 손질하고 다듬어 말리는 진풍경을 이루던때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 그 장소는 관광 버스와 관광인들의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지만 여전히 울릉도
오징어는 맛이 좋아 반건조 구운 오징어를 사서 먹으면서 울릉도 해안도로를 산책 하였습니다.
경상북도 울릉군 도동항 맛집
정이품식당 - 오징어내장탕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2길 12-3 (도동리 43-2번지)
전화 054-791-2404
영업시간 : 7시~2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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