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여행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물놀이 끝판왕 여름축제 정남진 장흥물축제
정남진 장흥물축제는 천혜의 청정자원을 자랑하는 탐진강 하천과
장흥댐 호수 그리고 득량만 해수 등 청정수자원을 기반으로 생산하는
먹거리를 제공하므로서 입과 눈을 즐겁게 하고 휴식과 심신의 릴렉세이션
을 할 수 있는 여름축제 최상의 테마를 자랑합니다.
올헤도 어김없이 제10회 장흥물축제는 2017년 7월28일(금)~8월03일(목)까지
7일간 탐진강 주변과 편백나무숲 우드랜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탐진강 하류 토요시장 건너 편의 메인 축제장에서 열리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지상최대의 물싸움"이라는 테마로 32~34℃를 웃도는 폭염의 더위로 부터 시원
하게 해주는 많은 사람이 참여하여 즐거움을 만끽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축제장에 들어서니, 35도를 웃도는 폭염의 더위속에서도, 사방에서 뿜어대는
물줄기로 주변의 온도가 2~3도는 떨어진 듯, 축제장 밖에서 느끼는 열기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비록 옷이 젖는 불편함도 있지만, 시원한 물을
맞는 기분은 상쾌한 청량감을 주게 됩니다.
시원한 물 속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은 다양한데, TV 오락 프로그램에서
본 듯한 웃음과 폭소를 터트리게 하기도 합니다.
또다른 축제장에서는 물썰매를 타고 내려와 물 속에 풍덩 빠져 들기도 합니다.
그 밖에도 카누,카약 그리고 수상자전거 등 물놀이를 즐기는 많은
가족들이 마치 이 곳으로 피서 휴가를 온 듯 마냥 즐거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해를 거듭할 수록 진화하는 축제내용이 이젠 여름축제의 대표 브렌드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는데 그 중에는 외국인들도 다수가 있어 쉽게 볼 수
가 있습니다.
축제 첫째날과 둘째날의 개막식과 지상최대의 물싸움, 살수대첩에 참가한 선돌은
많은 프로그램을 만끽하진 못했지만, 맨손 물고기잡기,별밤수다놀이, 수상줄다리기,
음악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축제장 옆에 있는 토요시장에서는 장흥의 명품 멱거리인 한우삼합도 맛볼 수
있으며, 특히 이번 1박2일 동안에는 하모(갯장어)화나 샤브샤브 등을 즐길 수
있어 더욱 즐거웠던 여행이 되었습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전국 어디서나 볼수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공연,
전시 및 관람 위주의 전형적인 축제의 틀을 벗어나, 뜨거운 여름 누구에게나
반갑고 친숙한 “물”을 주제로 하여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이라는 하나의 테마로 모든 프로그램이 연결되어 있으며, 사람들은 깨끗한
자연과 건강한 삶, 그 속의 쉼이 있는 정남진 장흥을 흠뻑 느끼고 즐길 수 있으며,
주 야간 계속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어른에게는 바쁜 일상속에서 잊고 있었던
순수함을 되살려 줄 것이며 아이에게는 최고의 놀이터가 되어 줄것입니다.(홈페이지에서)
* 정남진 장흥물축제장
위 치 :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장흥로 21
문 의 : 061) 1860 -0380 (장흥군 문화관광과)
본 포스팅은 장흥군에서 정남진장흥물축제와 장흥 문화 관광 먹거리를 홍보하기
위하여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 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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