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맛집 쫄깃하고 신선한 송어회 맛집 강원수산횟집 평창 여행
찬바람 불때면 더욱 생각나는 붉은빛이 감도는 송어회입니다.
평창군은 4계절 냉천수가 솟아오르는 용천이 발달하여 냉수어종인 송어를 키울수 있는
적합한 장소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1960년대 송어양식을 시작한 고장으로 인공양식에
성공한 송어 양식장 평창군 미탄면에 자리잡은 강원수산횟집은 야외 용천수에서 송어양식을
하면서 신선한 송어횟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청학산 정개산 자락에 자리잡은 강원수산횟집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식당으로 들어서기전에 칸막이 수조에서 송어를 양식하는 모습을
볼수 있게 되는데 용천수로 기르고 있어 더욱 싱싱함을 눈으로 감상하게 됩니다.
팔딱거리며 물속을 헤험쳐 다니는 송어떼를 눈으로 보는 재미를
느꼈다면 입으로 먹는 즐거움도 함께 해야겠지요.
붉은빛의 송어회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송어는 평균 수온 7~13도에서 자라는 어종으로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서 자라는데 물 좋고 공기좋은 평창에서 자라는 송어를 제일로 친다고 합니다.
송어회와 같이 비벼먹을 채소들로 무채, 적채, 깻잎, 오이, 양배추, 당근, 상추 등
푸짐하니 썰어져 나왔습니다.
맛깔스럽게 결대로 썰어져 나온 주홍빛이 감도는 송어회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담백하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좋으며 DHA 성분이 풍부하여 기억력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치매예방에 좋으며 칼슘 함량은 소고기나 돼지고기 보다 월등히
높다고 하니 건강식으로도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신선하고 쫄깃한 송어회는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기도 하며 각자의 그릇에
취향껏 야채들을 담고 송어를 담아 고소함을 첨가하기 위해 콩가루, 들깨가루, 참기름도
두르고 초고추장을 넣어 쓱쓱 비벼서 먹으면 입안에서 터지는 즐거움이 최고입니다.
송어회가 씹히는 식감이 입으로 전해져 오는 탱탱한 육질의 환상적인
맛으로 입맛을 사로 잡았으면 이제 매운탕으로 마무리를 할 차례입니다.
송어회를 다 먹은후에는 진한 생선 매운탕 국물에 수제비를 넣고 매콤 칼칼한
매운탕으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자락에 자리잡은 강원수산횟집에서는
냉수어종인 송어의 맛을 더하기 위해 차가운 돌위에 송어회를 올려 내놓으니
마지막까지 시원한 송어회를 맛볼수 있습니다.
후식까지 챙겨 신선한 송어회를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연어와 비슷하나 더 살이 찌고 맛이 있으며, 빛깔이 붉고 선명하여 소나무의
마디와 같아 송어라고 하고, 소나무 향기가 나서 송어라는 기록이 있다.
강원수산횟집에서는 깨끗한 1급수 맑은 물에서 자란 국내산 양식 송어로 해양수산부에서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인 HACCP 기준으로 관리하는 송어로 차려내는 송어회를 맛볼수
있습니다.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자락에 자리잡은 강원수산횟집에서 차가운
용천수에서 양식한 송어회로 먹거리 여행을 한듯 합니다.
영양많고 고소한 송어회는 평창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손꼽을만큼 유명합니다.
강원도 평창군 맛집 관광
강원수산횟집 - 송어회
강원 평창군 미탄면 송어길 30-4 (미탄면 창리 267-1번지)
연락처 033-332-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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