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관광 수제 맥주 맛집 평창 화이트 크로우 브루잉 인간극장의 레스
KBS1 TV의 휴먼 다큐멘터리 "인간극장" 레스 그대와 함께라면에 출연하였던
주인공이 만드는 수제맥주 '화이트 크로우 브루잉' 대기업이 아닌 소규모 양조장에서 자체적
으로 생산하는 맥주 "수제맥주"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평창군 경계인 성목재를 넘어 조금 가까이 가다보면 ‘화이트 크로우
브루잉(White Crow Brewing)이라는 흰색의 작은 간판이 눈에 띠는데 평창보타닉가든이
있는 주차장으로 들어서면 수제맥주 건물이 바로 보입니다.
맥주시장에 차별화된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시점에 캐나다 올즈
칼리지의 브루마스터 과정을 수석 졸업한 수제맥주를 만드는 케나다 출신의 레즈 팀머
먼즈와 그에 아내 김수진 씨와 함께 하며 수제맥주를 재조하는 레즈 팀머먼즈씨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9 아시아 맥주 챔피온 쉽’에 참가하고 수제맥주 "평창 고라니'가
브라운에일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여서 평창 수제맥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도 하였다.
수제맥주를 파는 브루어리를 가게 되면 본인의 입맛에 맞는 맥주를 알수
없기에 먼저 샘플 플라이트를 먹어 보고 다음 맥주를 정하면 더욱 맛있는 수제 맥주를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화이트 크로우 IPA, 고라니브라운, 블랙벜, 평창골드의 샘플 플라이트 가격은 만원으로
4종류의 맥주가 나온다.
맥주를 직접 만드는 공간의 수제맥주 양조장인듯한 곳에서 기웃기웃~
천년의 길조인 백오(흰 까마귀:White Crow)처럼 차별화된 신선한
정통 북미 수제맥주맛으로 맥주를 드시는 분들에게 행운과 행복을 가득드리고
싶다는 뜻이 담겨 있으며 평창 화이트 크로우 브루잉는 통일인라시대 평창의
지명이었던 백오현에서 명칭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여행을 하면서 자가 운전을 하게되면 운전자는 시원하게 맥주 한잔을 못할수도
있고 집에서 또 다시 생각날때 마실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용으로 병 수제맥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용시간: 금요일 14:00~22:00
토요일 11:00~22:00
일요일 11:00~20:00
캐나다 전통 감자튀김인 푸틴이며 감자 튀김에 치즈가 올라가 있고 바삭한
감자보다는 촉촉한 감자의 식감과 치즈가 입에서 사르륵~ 녹아 내립니다.
모락모락 갓 구워낸 피자 향기속에 수제맥주 한모금을 들이키고
피자를 한입 먹으니 서로의 궁합이 잘맞았습니다.
화이트크로우브루잉에서 만드는 수제맥주는 평창골드,앨티튜드 앰버, 고라니
브라운,화이트크로우 IPA,하이홉과 평창의 메밀을 원료로 개발한 영벅,블랙벅 등 7가지로
각각의 맥주의 특유의 색깔과 향을 지녔으며 알콜 도수도 다양해 샘플 플라이트의 작은 컵
4잔을 마셔보고 입맛에 맞는 맥주를 골라 마시는 재미도 솔솔 행복한 추억이 남는 시간입니다.
평창여행 길에 들러 좋은 시간 덤으로 챙겨 가시기 추천드려요.
강원도 평창군 여행
화이트크로우 브루잉
주소: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 65 (계촌리 2470)
전화: 033-333-1201
- 둔내 IC에서 오시는 경우: 10~12분 정도 소요
- 새말 IC에서 오시는 경우: 20~25분 소요
“상기 포스팅은 강원도 평창군 문화 관광 농촌체험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평창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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