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카페이면서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제주 브런치 카페 다녀왔습니다
서부권에 위치한 동경앤책방 방문하고 왔습니다
평소 카페를 좋아하는 친구가 강력 추천해준 곳인데요
맛있는 브런치를 먹으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카페라고 해서 달려가보았습니다
친구가 추천해준만큼 아주 마음에 든 곳입니다
브런치도 즐기고, 커피 한잔 마시기에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근처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하가리 연화못에도 들려보았습니다
T. 010-4717-0727
영업시간은 09:00부터 22:00까지입니다
주말에는 11:00부터 22:00까지이니 참고바랍니다
그리고 매주 화요일은 카페 휴무일입니다
근처 마을 골목에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자, 포근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은은한 조명과 함께 카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었습니다
들어가면서부터 카페 이곳저곳을 이러저리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카페에는 다양한 책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페에 온 분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딱 책방이라는 상호답게 읽기 좋은 책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카페를 살짝 둘러보기만 해도
친구가 왜 그렇게 제주 브런치 카페로 강력 추천해주었는지 알겠더군요
분위기부터 책을 읽을 수 있는 카페라는 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롭게 책 한권 읽어 볼 생각에 설레기도 했습니다
평소 읽고 싶었던 종류의 책도 많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책을 읽을 수 있는 카페답게 분위기도 딱 책 읽기에 좋았습니다
친구와 함께 우선 주문을 하고 난 뒤 책을 골라보기로 하였습니다
여러 다양한 음료와 함께 브런치가 있는 곳입니다
딱 살짝 출출했던 시간이여서 브런치를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메뉴판을 살펴보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고민끝에, 동경산도와 카라시마요산도, 딸기라떼와 핸드드립커리를 주문했습니다
책을 골라 여유롭게 읽고 있자, 주문한 브런치들이 나왔습니다
이건 계란이 듬뿍 들어 있는 카라시마요산도입니다
등장과 동시에 식욕을 엄청나게 작극하였는데요
예쁜 접시에 담겨져 나와서 더욱 먹음직스러웠습니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브런치인데 정성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하나씩 쏙쏙 넣어서 먹을 수 있는 브런치입니다
가볍게 먹기에도 좋고,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카라시마요산도만큼이나 맛있게 먹었던 동경산도입니다
사실 두가지 중에서 고르라고하면 도저히 선택을 못 할 것 같네요
그만큼이나 두가지 모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양이 많았는데도 남김없이 싹 먹고 나왔습니다
딸기라떼도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딸기라떼는 생딸기를 사용해서 더욱 신선함이 느껴졌습니다
냉동딸기가 아니라 신선한 생딸기를 사용한 딸기라떼이니 꼭 먹어보길 추천합니다
예쁜 찻잔에 담겨져 나온 핸드드립커피입니다
꽃향기가 은은하게 나고 산미가 있는 커피맛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브런치도 먹고, 분위기도 좋은 제주 브런치 카페이니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분들이 방문하기에 딱 좋은 곳이고,
찻잔들이 너무나 예뻐서 여성분들도 정말 좋아할 카페입니다
제주 브런치 카페 방문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곳은 근처 사는 지역주민분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인데요
위치 찾기도 쉽고 근처에 가볼만하곳이 많아서 더욱 좋습니다
애월해안도로가 근처에 있고, 하가리연화못, 하가리포구 등과 가깝습니다
카페에서도 중간에 작은 바다뷰가 보이는 곳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제주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찾는 분들에게도 딱인 곳입니다
제주 브런치 카페 방문해서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를만큼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잠시 바쁜 일상속에서 벗어나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오니 좋았습니다
카페에서의 시간은 아쉽지만 마무리하고,
근처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하가리 연화못을 잠시 들렸다 가기로 하였습니다
차를 타고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잠시 들려서 콧바람을 쐬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제주도에서 가장 넓고 깊은 연못인 연화못입니다
따로 관람요금이 없고, 위치 찾기도 쉬워서 가볍게 들렸다 가기 좋은 곳입니다
연화못 가운데에는 정자가 하나 있습니다
정자까지는 직접 걸어서 가 볼 수도 있는데요
멀리서 바라보았을 때와 정자에서 바라보는 경치의 분위기는 다르답니다
연못 한 가운데 서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기도 하더군요
정자 가운데에 서서 이러저리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기도 하였습니다
하가리 연화못 근처에는 더럭분교도 있는데요
알록달록한 학교의 모습으로 사진을 찍으러 방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학교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고 하니 꼭 주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완전히 사라지면 다시한번 방문해서
더럭분교도 들려보기로 하고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오랜만에 제주 서부권으로 다녀왔던 날인데요
다녀왔던 카페와 바람을 쐬고 온 연화못까지 모두 좋았습니다
제주 브런치 카페 찾고 있는 분들은
동경앤책방 방문해서 맛있는 브런치부터 다양한 음료까지 즐겨보세요
브런치를 즐기면서 책도 읽어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곳입니다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난후에는
근처에 있는 하가리 연화못까지 들렸다오면 완벽한 코스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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