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늦가을 붉은 단풍에 힐링하고 왔어요
한택식물원 경기도 가볼만한곳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에 위치한 한택식물원은
20여 만평 규모에 9,700여종의 식물과 36개의 주제원을 갖춘 세계적인
식물원으로 성장한 국내 최대의 식물원입니다.
한택식물원에서 열매를 맺어 결실을 맺은 슈퍼급 호박으로
붉은 호박이 어마어마 합니다.
입구에 도착하니 직접 키운 연잎으로 만든 따뜻한 유기농 건강차를 마시게
해주니 차가워진 기온에 훈훈함이 흐르는것 같습니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으로 생물들의 공존과 천적관계로
살아 가도록 조성되어 있다고 한다.
미션으로 특별한 나무를 찾고 스탬프도 찍고 자생식물 현지외 보전지역으로
국가지정식물원이 되어 관리되며, 또한 입구에는 허브종류의 제품과 카페가 있어
쉼터에서 다양한 허브를 만날수 있다.
사그락 사그락 뒹그는 낙엽을 밟으며 늦가을 앙상해지고
있는 나뭇가지에 조금은 썰렁할것 같지만 마지막 온갖 힘을 다하는
앵초와 솔채꽃등 야생화를 만나기도 합니다.
고운 햇살이 비추워 수북히 쌓여가는 단풍잎에 생명을 불어
넣는것 같은 벤취의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향기 가득한 차한잔에 휴식해 가고픈 낙엽이 힐링을 주는듯 하였습니다.
비봉산 서쪽 자락에 한택식물원은 자연환경이 좋아 다양한 자생식물들이
자라는데 최상의 요건들을 갖추고 있다
나즈막한 동산으로 이뤄진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돌과 500여종의 식물이 어우러진
암석원은 완전한 양지로 연못 포토층 아래로 물이 흐르도록 함으로써 지열과 습도가
조절되도록 하여 고산 및 고산성 식물의 꽃을 볼 수 있다.
쌩텍쥐베리의 어린왕자에서의 바오밥나무입니다.
붉은 단풍이 화려한 산책로에는 계절마다 색다른 식물들로
힐링을 주는 특색있는 36개의 정원은 자연 그대로 생태림 지형에 맞게
식물의 생육조건과 함께 세계의 진귀한 식물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있습니다.
생태 조건에 맞게 만나볼수 있는 월가든, 암석원, 관목원, 비비추원,
잔디화단, 억새원, 자연생태원, 수생식물원, 억새원을 비롯해 모란작약원, 원추리원,
아이리스원, 식충식물원 등 계절마다 다양한 나무와 화초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희기 멸종위기 식물의 대량번식 및 자생지 복원, 신품종개발,
우리꽃 화단조성, 희귀, 멸종위기식물, 자생식물 및 외래종을 포함하여
개인의 자산이 아닌 식물을 사랑하는 사명감으로 개원한 한택식물원 계절 따라
봄꽃 페스티벌, 여름생태교실, 국화·단풍 축제 등이 열리고 있다.
위치: 한택식물원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한택로 15 (백암면 옥산리 365)
전화번호: 031-333-3558
홈페이지: http://www.hantaek.co.kr
여행의情답 투어용인 문화 관광 농촌관광 특산물 먹거리를 를 홍보 하기 위하여
경기도 용인시청에서 초청 진행한 팸투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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