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여행
해안 비경을 한눈에 볼수 있는 해상관광 울릉도 섬일주 유람선
울릉도 관광코스는 육로 A 코스(도동항-사동-통구미-태하-현포-천부-
섬목 관음도)와 육로 B 코스(도동항-봉래폭포-내수전전망대-저동 촛대바위)
그리고 독도여행을 다녀옵니다. 그중 선택 울릉도 해상투어의 선택의 섬일주유람선
관광으로 울릉도를 한바퀴 유람선으로 돌며보면 울릉도의 멋진 풍경을
놓치지 않아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하게 됩니다.
바다에서 바라본 코끼리바위
저도 처음의 울릉도 방문때는 섬일주유람선 관광을 못하고, 두번째 방문때
시간이 허락하여 유람선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바다에서 배를 타면 갈매기와 함께 동행하는 경우가 많은 데, 그건 새우깡 때문
이겠지요.
사동항.
여객선터미널과 우리가 2박3일간 머물렀던 비치온호텔이 보입니다.
통구미마을 거북바위
거북바위는 기암괴석의 위용도 멋지지만, 방향에 따라 여러 모습을 그려가며
볼 수가 있어 재미있는 이야기거리가 많은 장소입니다. 육로관광시, 정상부 큰
거북이는 마을을 향하는 형상이고, 보는 방향에 따라 일곱,여덟마리가 다양한
형상과 방향으로 오르내리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천연기념물인 향나무
가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굳건히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남양항의 사자바위
수충동의 태극문양의 도로
하늘에서 보면 자동차도로가 태극기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곰바위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곰바위.
울릉도도 제주도처럼 화산이 폭발하여 생긴 바위섬이지만 돌의 모습은 아주 다른
듯이 보입니다. 제주도의 그것은 대부분 현무암으로 검은색의 바위인데, 울릉도의
바위들은 곳곳에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학포항 인근의 만물상으로 금강산의 만물상을 보듯 여러 형상의 기암괴석을
볼 수 있습니다.
태하항을 지나 현포항을 지나니 멀리 추산마을앞의 울릉도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코끼리바위가 멀리 보입니다.
육로관광시에는 가까이 갈 수가 없어 코끼리 형태만 보았는데, 가까이서 보는
코끼리바위는 주상절리로 이루어진 너무나도 아름다운 형상입니다. 코끼리바위
는 선창에서 500여m 떨어져 있으며 높이 50m, 길이 80m 의 바위섬이며, 코끼리
코부위는 해식동굴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 형상은 형성당시
여러 방향에서 힘을 받아 식어진 바위이기 때문입니다.
송곳봉.
송곳봉을 뒤로하며 정면으로 보이는 코끼리바위의 주상절리는 사선형태도 있고,
둥근 나무를 땔감을 하기위해 쌓아 논 형샹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바위 표면
에는 향나무로 보이는 나무들이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것이 끈질긴 생명력을
자연에서 보며 느낄 수 있습니다.
송곳봉 왼편 아래에는 멀리 육로관광시 들렀던 성불사 사찰이 보입니다.
천부리 천부항.
삼선암에서 떨어져 있어, 약간은 외로워 보이는 딴바위란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가까이서 바라보는 딴비위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삼선암.
삼선임이 두개로 보이지만 좀더 방향을 바꿔 보는 방향이 달라지면,
이선암과 삼선암이 따로 우뚝선 위용을 바라보게 됩니다.
울릉도의 3대 절경중 하나로 손꼽히는 삼선암은 하늘에서 내려온 세 선녀가
울릉도의 아름다운 절경에 반햐여 하늘로 돌아갈 시간을 놓쳐, 옥황상제의
노여움으로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으며,조면암으로 이루어진
삼선암은 절리와 타포니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멀리 관음도와 섬목으로 연결돤 보행연도교가 보입니다.
유람선이 관음도로 점점 가까워져 아름다운 관음도의 주상절리 절벽을 보여줍니다.
관음도는 최고높이 106m, 둘레는 800여m로 한바퀴 도는데 40~50분이 소요됩니다.
섬일주유람선을 타야 볼 수 있는 관음도는 울릉도의 3대비경 중 하나입니다.
관음쌍굴은 주상절리와 수평절리를 따라 암석이 무너져 내리면서 이루어졌는데,
옛날 해적들의 소굴이었다는 관음쌍굴(울릉3대비경)은 높이 약 14m로 해적들이
이곳에 배를 숨기고 있다가 지나가는 배를 약탈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하고,
두 동굴의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을 배위에서 받아먹으면 장수한다는 설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죽도 방향으로 돌아가면서 바라본 관음도.
죽도.
관음도는 무인도이지만, 죽도는 유인도로 면적은 207,818㎥ 해발고도 116m이며
섬둘레를 따라 4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울릉도 부속도서 중 가장 큰섬으로
대나무가많이 자생한다고 히여 죽도라고 불립니다. 얼마전 TV에서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 죽도에는 부부가 더덕 농사를 짓고 있다고 합니다.
저동항인근의 북저바위.
저동항 방파제 옆의 촛대바위
저동항과 도동항이 이어지는 해안산책로.
3시간 여 돌아본 울릉도 섬일주유람선 관광으로 울릉도가 정말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섬이라는 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두번의 울릉도 방문이었지만 아직도
보지못한 것이 있다는 결 느끼고, 울릉도를 떠나야 할 듯 합니다. 만일 울릉도를
다시 방문할 땐, 멀리 바라보기만 했던 죽도에도 올라가 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울릉도 섬일주유람선
위 치 : 경상북도 울릉군 도동항
울릉도 독도 패키지여행
1등여행사 한섬여행사 - 씨스포빌 씨스타3호 씨스타1호
대표전화 1644-9622 070-8677-1313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감추5길25-1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1리 185-2
“상기 포스팅은 감동이 있는 울릉도 여행, 묵호항에서 출항하는 씨스포빌 씨스타호 울릉도 독도 여행 No.1 한섬여행사
울릉도 독도 2박3일 패키지여행 전문여행사 한섬여행사에서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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