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여행 도동항맛집
정이품식당 울릉도 특산물 오징어 내장탕 울릉도관광
울릉도여행시, 울릉도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향토음식 중 오징어 내장탕을
맛있게 먹었던 생각이 나, 더운 여름철 입맛이 없을 땐 그런 음식이라도 먹어
보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울릉도를 가려면 서울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묵호항인근에서 간단한 식사를
한 후 울릉도행 배를 타고, 도동항에 도착할 때면, 배에서 많이 흔들려 배멀미
를 하는 사람도 많지만 시장기도 많이 느끼게 됩니다.
도동항에 내려 주변을 둘러보면,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는 도동은 오밀조밀하게
들어선 건물들과 뾰죽뾰죽 솟아있는 화산암과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나무
들의 생명력 그리고 저동항이나 사동으로 연결되는 해안보행도로를 볼 수 있습니다.
도동항 인근에 있어, 배에서 내린 후 오후 스케쥴의 관광을 나서기 전 점심식사를
해야하기에 쉽게 찾게되는 정이품식당입니다.
과거에는 울릉도 특산물인 오징어가 싼 가격에 구입하여 먹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젠 많이 잡히질 않아 비싼가격으로 인해 선뜻 구입이 망설여지는 오징어지만,
오징어 내장탕으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한 상차림입니다.
반찬류도 울릉도의 돌미역무침, 명이나물(산마늘) 등이 단촐하며 깔끔합니다.
부드러운 식감에 담백한 오징어내장탕은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이 일품으로,
해장국으로 먹어도 숙풀이에는 다른 해장국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오징어내장탕 국물에 밥 한 그릇을 말아 먹으면, 배안에서 텁텁하던 입안이
상쾌해짐을 느낍니다.
육지의 관광객을 상대로 한 식당의 음식값은 상당히 비싼 걸을 느끼지만,
울릉도의 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 여행의 즐거움도 배가 되겠지요.
울릉도 독도관광과 울릉도 육로관광 A코스와 B코스가 어우러진 한섬여행사
패키지여행 코스입니다.
울릉도육로관광A코스: 도동ㅡ 사동 ㅡ 통구미 거북바위 ㅡ 태하 ㅡ 현포 ㅡ 추산ㅡ천부ㅡ나리분지
울릉도육로관광B코스: 도동ㅡ저동 ㅡ 봉래폭포 ㅡ 내수전전망대 ㅡ 저동 ㅡ 도동항구
정이품식당
위 치 :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2길 12-3 (울릉읍 도동리 43-2)
연 락 처 : 054-791-2404
“상기 포스팅은 감동이 있는 울릉도 여행, 울릉도 독도 여행 No.1 한섬여행사 울릉도 독도 2박3일 패키지여행을
홍보하기 위하여 한섬여행사 http://www.han-some.com/에서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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