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라움의 빅&스몰 루프, 영화의 전당과
마린시티 마천루의 휘황찬란한 야경
야외 두레라움 광장을 덮는 지붕인 빅루프가 장관인데,
지붕 한쪽만 기둥이 받치고 있고, 다른 곳은 허공에 뜬
형태의 캔틸레버(cantilever)형이고, 야외 극장을 덮는 지붕은
스몰루프로 지어진 영화의 전당.
빅루프와 스몰루프에는 12만 개의 LED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지붕 자체가 영상 작품의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되고,
필요한 전력은 지붕 위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장치에서 생산합니다.
수시로 변하는 색깔이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67
영화의 전당
전화 : 051) 780 - 6000
해운대 마린시티 마천루입니다.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도 당겨 보았습니다.
가랑비가 오락가락하는 과정에 비바람이 넘 세차니
삼각대가 있어도 바람을 이기질 못하겠네요.
이곳은 언제나 낚시하는 사람들이 밤 늦도록 않아 있어
사진찍는 사람들의 좋은 구도를 만들어 주곤 하지요.
콘크리트 건물의 불빛도 아름답지만 한사람의 낚시하는 모습도
분위기를 자아 내어 주었습니다.
바닷물 위에 비치는 반영이 오색빛 무지개를 연상 시킨답니다.
동백섬 주차장에서 10여 분 동안 담은 사진입니다.
광안대교를 시원스레 달리면서 한컷 담아보려고 하였는데... ㅎㅎㅎ 뜻대로는 안되었군요.
위 치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제1동 동백섬 주차장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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