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 뚝딱! 운수평야에 들리는 돌 다듬는 소리/
대가천 가에서 돌칼을 만들다
2층의 상설전시실에는
대가야의 역사를 중심으로 고령지역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역사ㆍ문화에 대한 설명과 유물을 전
시해 놓았다. 전시실의 내용은 대가야의 여명, 대가야의 성립, 대가야
의 성장과 발전, 대가야이후의 고령의 테마 로 관람할 수 있다.
대가야인의 복색.
왕과,귀족 그리고 평민의 복색입니다.
고령의 자연환경 선사시대 고령의 바위그림.
바위 면에 여러 가지 그림을 새긴 바위그림이 많이 만들어졌는데,
현재 고령지역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바위그림 유적이 남아 있다.
뚝딱! 뚝딱! 운수평야에 들리는 돌 다듬는 소리 - 대가천 가에서 돌칼을 만들다
청동기시대 사람들은 돌칼과 돌화살촉 등 돌로 만든 도구로 사냥을 하거나 다른 집단을
공격 하였다. 적당하게 떼어낸 석기를 용도에 맞게 갈아서 원하는 형태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석기를 만들었던 유적에는 다듬을 때 떨어진 크고 작은 파편들과 미완성 석기들이 흩어져 있다.
대가야 시대의 유물들인 칼들.
청동기시대 고령사람들의 생활
청동기시대의 고령사람들은 냇가의 평야에 움집이나 다락집을 짓고 나무울타리를 돌려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 또 벼농사를 짓기 시작했으며, 물고기잡이와 산짐승을 사냥하기도 했다.
그리고 민무늬토기와 돌로 만든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한편 죽은 사람은 커다란 바위로
덮은 고인돌 무덤에 묻기도 했다.
청동기시대의 유물.
대가야의 토기, 청동기 시대의 유물
토기류
금.동관으로 일부 유물은 경주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금 귀걸이와 목걸이
개포리 석조관음보살좌상.(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13호)
이 보살상은 높이가 1.5미터 정도 되며, 머리에는 토속화된 보관을 쓰고,
손에는 연꽃을 들고 연화대좌위에 앉아 있다. 특히 광배의 뒷면에는 30여
자의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고려초기인 985년(성종 4년)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 있다.
석조여래좌상의 뒷면에 새겨진 글씨가 보입니다.
반룡사 다층석탑(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17호)
이 석탑은 검은색의 점판암으로 된 납작한 옥개석(지붕돌)만 층층히 포개놓은 모양이고,
가장 위에는 석영으로 된 탑장식이 있고, 모두 12층의 옥개석과 그 아래에 연꽃이 돋을
새김된 덮개돌이 2매 있다. 탑을 받친 기단은 화강석을 사용했고, 고려초기의 것으로
보인다.
반룡사 동종
송암선생 유고. 실기
죽유문집목판과 말안장.
전성기의 대갸야 영토영역은 현재의 전라남북도 일부와 경상남북도 일부를 차지
하고 신라,백제와 대치하고 있었습니다.
위 치 : 경상북도 고령군 고령읍 대가야로 1203 (구 : 지산리 460)
대가야 박물관
전 화 : 054) 950 - 6065 ,6071
홈페이지 :http://www.daegaya.net
▶ 선돌의 또 다른 고령 여행기를 보시려면
고령土 匠人의 魂을 만나다/ 대가야 박물관-1: http://blog.daum.net/ykp702/264
심금을 울리는 가야금 12줄의12곡 우륵의 집: http://blog.daum.net/ykp702/261
대통령상을 수상한 팜스테이 농촌마을 고령의 개실마을: http://blog.daum.net/ykp702/258
1,500년의 넓고도 깊은 시공(時空)을 건너,악성 우륵을 만나다.고령의 우륵박물관: http://blog.daum.net/ykp70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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